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에 나는 자유에 가까이 다가간 독자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또한 적지않은 내면의 힘과 독립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아무런 기피증도 없다는 것을 알 수있다. 단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라다는 것에 대한 두령ㅁ을 놓기만 하면된다. 오히려 그것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물론 너무 지나치면 안되지만 말이다. 필요의 수준을 낮추고 좀더 단순해 지면 좋을 것이다. 팬듈럼의 법칙을 깨는 어떤 사람은 스타가 되고 어떤 사람은 불량배가 된다. 앞사람은 팬듈럼을 깨는 완벽한 권리가 있음을 믿었고 뒷사람은 그것을 의심했다. 어느쪽이되느냐는 여기에 달려있다. 스타는 스스로 태어나고 그에게로 조명을 비춘다. 팬듈럼에서 빠져나올때는 싸우지 않고 빠져나와야 한다..